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토요타, 잔존가치 보장 '스마트 밸류 프로그램' 실시

  • 기사입력 2018.01.04 09:33
  • 최종수정 2018.01.04 11:05
  • 기자명 임원민 기자
한국토요타가 지난해 역대 최다 판매량 달성을 기념해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사진은 토요타 시에나)

[M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한국토요타가 지난해 역대 최다 판매 1만7천여 대를 달성, 이를 기념해 1월 한 달간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국토요타가 이번에 실시하는 프로모션은 월 부담금은 최소화하고 차량의 잔존가치는 보장 받는 '스마트 밸류 프로그램'과 현금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스마트 밸류 프로그램'은 차량의 잔존가치를 미리 보장받아 월 부담금을 최소화하고 계약 종료시점에 차량 구매 시 보장받은 가격으로 반납해 금융 재계약 또는 전액 상환 등 고객이 원하는 대로 선택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대상 차종은 아발론, 프리우스, 라브4 가솔린, 라브4 하이브리드, 시에나로 선수금 30%를 내면 3년 후 차종 별로 52~58%의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계약 종료 후 재구매 시 리워드 프로그램을 통해 200만 원의 보상도 받을 수 있다. RAV4 하이브리드의 경우 58%의 잔존가치 보장률과 월 납입금 20만 원대로 토요타 오너가 될 수 있다.

단 현금 및 타 금융 프로모션과는 중복이 불가하다.

이어 현금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의 내용은 아발론, 시에나, 프리우스V 등의 모델을 현금으로 구매 시 롱 라이프 FMS 쿠폰(10년 또는 20만km 정기점검 및 소모품 교환) 혹은 400만 원 상당의 주유쿠폰을 택일할 수 있다.

또, 한국토요타는 라브4 가솔린 구매 고객에게는 롱 라이프 엔진오일 쿠폰(10년 또는 20만km 엔진오일 및 엔진오일 필터 교환)과 70만 원 주유권을, 라브4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는 더블FMS쿠폰(4년 또는 8만km 정기점검과 소모품 교환)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