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에 새롭게 들어서는 서라벌골프클럽이 지난달 29일 개장했다.
서라벌G.C.은 경주 외동읍 석계리 산 1번지 190여만㎡ 부지에 36홀 규모의 건립됐으며 골프코스와 휴식공간을 갖춘 골프클럽이다.
이 골프장은 삼성에버랜드㈜가 시공했고, 이달초 골프장측과 에버랜드측이 매니지먼트 컨설팅협약을 체결해 삼성식 골프클럽 운영시스템이 적용된다.
개장을 앞두고 삼성에버랜드 팀이 영업과 경기진행, 시설 및 코스관리, 식음료 부분을 컨설팅해 국내 최고수준의 명문 골프장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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