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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센터 일산, 그랜드 오픈…서울·경기 고객 지원 향상

  • 기사입력 2015.03.26 10:52
  • 최종수정 2015.03.27 13:12
  • 기자명 신승영 기자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포르쉐 센터 일산이 고양시 일산 서구로 확장 이전을 마쳤다. 
  
공식딜러사 아우토슈타트가 운영하는 포르쉐 센터 일산은 서울·경기 서북부 지역 고객 지원 서비스를 향상하고 세일즈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총 면적 5250㎡(약 1588평) 규모의 포르쉐 센터 일산은 이전대비 약 8배 이상 규모를 확대했다. 1·2층 전시 공간에는 총 10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4층에는 워크샵을 찾은 고객들이 편히 식사를 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가 마련됐다. 
 
지하 1·2층은 최신 전문 설비를 갖추고 있는 워크샵으로 일반 정비는 물론 판금 및 도장 작업까지 할 수 있다. 총 13대의 워크베이를 구축하고 있어 일일 최대 35대, 월 700대까지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포르쉐 센터 일산은 서초에 이어 국내 두 번째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플래그십 딜러(Porsche Exclusive Flagship Dealer)가 운영된다. 익스클루시브 전용 피팅 라운지가 마련돼 외장 컬러칩부터 내장 마감재, 가죽 등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하며 선택할 수 있다. 
 
포르쉐 코리아 김근탁 대표는 "2015년 더 큰 도약을 계획하는 현 시점에서, 네트워크 확장을 통한 고객 만족 향상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는 포르쉐 코리아의 가장 중요한 전략 중 하나”라며 “포르쉐 코리아는 설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딜러사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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