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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특집] 벤츠, 4월 마이바흐 등 신차 출시

  • 기사입력 2015.03.24 10:12
  • 최종수정 2015.03.25 17:26
  • 기자명 이다일 기자

[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4월2일 언론공개일을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최상위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등을 선보인다.

 벤츠코리아는 24일 올해 서울모터쇼에서 S클래스의 최상위 모델인 ‘마이바흐 S클래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 메르세데스 AMG GT, S50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베스트셀러와 함께 고성능 모델 등 총 20여 종의 차를 선보인다.

▲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Class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작년 11월 LA모터쇼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모델로 S클래스 가운데 가장 고급 모델이다. 국내에는 S600과 S500 두 모델로 출시하며 가격은 각각 2억9400만원과 2억3300만원이다.

 또,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하는 메르세데스-AMG GT는 메르세데스-AMG가 독자 개발한 두 번째 모델로 고성능 정통 스포츠카다. S50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벤츠의 세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로 유럽 기준 리터당 약 35.7km의 효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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