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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대구∙경북 신규 딜러사 선정

  • 기사입력 2015.03.23 11:34
  • 최종수정 2015.03.24 15:51
  • 기자명 신승영 기자
▲ Audi A3 Sportback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대구·경북 지역 신규 공식 딜러사로 ‘아우토반 AAG(가칭)’를 선정했다.
 
아우디 코리아 9번째 공식 딜러사인 아우토반 AAG는 오는 9월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다. 신규 전시장은 대구 북구 침산2동에 위치할 예정이며, 전시장과 함께 일반정비가 가능한 서비스센터가 들어선다.
 
아우디 코리아는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대구∙경북지역의 판매 및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 딜러사를 모집했다. 현재 폭스바겐 그룹 산하 공식딜러사를 대상으로 신청 우선권을 제공했으며, 대전∙충청지역 폭스바겐 공식 딜러인 아우토반 VAG의 자회사인 아우토반 AAG가 최종 선정됐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이번 신규 딜러사 추가로 대구∙경북지역에 올해 안에 총 3개의 전시장과 3개의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며,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지는 만큼 더욱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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