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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목동·동대문·안양 등 신규 딜러 모집

  • 기사입력 2014.12.01 11:52
  • 최종수정 2014.12.02 15:24
  • 기자명 신승영 기자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오는 12일까지 서울 및 경기 지역 신규 딜러를 모집한다.
 
새로운 딜러는 서울 목동과 동대문, 경기도 안양에서 각각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신규딜러 모집은 지난 상반기에 실시했던 신규 딜러 모집의 연장으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올  상반기에 서울 송파,창원은 선인자동차 계열의 선진모터스수원은 천일 오토모빌, 인천은 아주모터스가 선정됐다.

 재규어 랜드로버코리아는 이 세 곳은 기존 전시장들이 제공하는 서비스 권역의 경계 지역에 위치, 기존 전시장을 보완하며 시너지를 발휘할 전략적 요충지라고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이들 지역은 가능한 한 기존 딜러의 참여를 배제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딜러 지원 방법은 오는 12일까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팀에 의향서를 제출하면 된다. 딜러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071-7000) 및 이메일 (jlrknd@jaguarlandrover.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올해 서울 송파와 수원, 인천, 창원 등 총 4개 지역에 딜러 네트워크를 확충한 바 있다. 현재 지역별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내년 상반기 중 확장 오픈할 계획이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내년 새롭게 선보일 재규어 XE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지금보다 더 많은 재규어와 랜드로버 고객을 만나게 해 줄 전략모델”라며 “완벽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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