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쌍용차, 車 레저 제대로 즐겨라…‘Get it LUV 코란도 로드쇼’ 성료

  • 기사입력 2014.11.24 11:40
  • 최종수정 2014.11.25 15:38
  • 기자명 신승영 기자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코란도’ 브랜드를 중심으로 국내 자동차 레저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쌍용자동차가 또 한 번의 새로운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쌍용차는 지난 21일 부산·경남지역 로드쇼를 마지막으로 ‘겟 잇 러브(Get it LUV) 코란도 로드쇼’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10일부터 11월21일까지 총 43일간 전국 방방곡곡에서 진행된 ‘겟 잇 러브 코란도 로드쇼’는 포미닛(4minute)의 게릴라 콘서트 및 팬사인회를 비롯해 BMX, 비보이, 스케이트보드 등 역동적인 레저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더불어 차량 시승·룰렛 다트·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행사 현장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유한 참가자에게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및 커피교환권 등을 증정하는 ‘나도 현장 리포터’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43일 동안 전국을 누빈 코란도 패밀리 4대는 행사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화제를 모았다. 루프 톱 텐트와 캠핑 트레일러를 장착한 코란도C는 작지만 큰 활용성을 뽐냈으며,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는 고급스러운 리무진 모델의 품격을 자랑했다. 또한 각종 캠핑 용품과 카누, 스키, 자전거 등으로 꾸며진 2대의 코란도 스포츠는 모두가 꿈꾸는 레저 생활을 현실로 구현했다. 
 

 

쌍용차는 지난 2012년 아웃도어 마케팅 브랜드 ‘쌍용 어드벤쳐 익사이팅 RPM(Ssangyong Adventure: exciting RPM)’을 출시한 데 이어, 올해 브랜드 캠페인 ’아이 러브 코란도(I LUV Korando)’을 론칭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아이 러브 코란도’의 캠페인 슬로건인 LUV(Leisure Utility Vehicle)는 코란도의 정체성을 나타냄과 동시에, 활동적이고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코란도에 대한 사랑(Love)을 의미한다.
 
쌍용차는 “‘겟 잇 러브 코란도 로드쇼’, ‘아이 러브 코란도 페스티벌’, ‘러브 서머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고객 참여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해왔다”며 “코란도 브랜드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보고 코란도의 특장점 및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