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가 자동차메이커로 알려진 마이바흐가 한국시장에 새로운 모델 마이바흐 57 S를 오는 21일 공개한다.
국내에서 마이바흐 판매 를 담당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오는 21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마이바흐 57 S를 공개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소비자들의 신차에 대한 반응을 먼저 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뉴 마이바흐 57 S는 지난 9월 독일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메르세데스-AMG와 공동 제작한 12기통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마이바흐는 국내에서는 지난 6월 마이바흐 57모델과 62모델이 첫 출시됐으며 현재까지 총 25대가 계약. 판매됐다.
57모델과 62모델의 경우, 기본가격은 7억원대로 2백만가지의 옵션에 따라 가격차이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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