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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기대주 'NX' 내달 6일 영종도서 발진

  • 기사입력 2014.09.23 17:22
  • 최종수정 2014.09.24 15:08
  • 기자명 이상원 기자
 
 
 
 

렉서스의 차세대 주력모델인 'NX'가 오는 10월6일 영종도 하얏트리첸시호텔에서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
 
NX는 2.0터보 가솔린엔진이 탑재된 NX200t와 2.5엔진에 모터와 배터리를 장착한 하이브리드 모델인 NX300h 등 두 차종이 판매되고 있으며 일본에서의 시판가격은 NX200t가 428만엔-518만엔, NX300h가 492만엔-582만엔으로 국내에서는 터보모델은 4천만원대 중 후반, 하이브리드 모델은 5천만원대 중반 가격으로 판매될 전망이다.  
 
특히 NX 하이브리드모델의 경우, 일본기준 연비가 무려 리터당 21km에 달해 국내에 상륙할 경우, 독일 프리미엄디젤차와 치열한 한판 승부를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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