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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금호렌터카, 제주에 '제주 오토하우스' 개관

  • 기사입력 2014.05.27 10:18
  • 기자명 이상원 기자
 

국내 렌터카 1위 브랜드 kt금호렌터카를 보유한 케이티렌탈이 27일 제주여행의 기분 좋은 시작과 끝을 책임질 ‘kt금호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Jeju Auto House)’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kt금호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는 총 면적 13,443제곱미터(약 4천70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국내 최대 규모로, 종합 주차관제시스템과 익스프레스 서비스 등 최첨단 프로세스를 갖춰 고객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함으로써 업계 최고의 ‘서비스 속도’를 구현했다.

또, 제주도내에서 가장 많은 2천여대의 다양한 국내외 차량 보유, 영/중/일 3개 국어 응대 인력 운영으로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제주 오토하우스에는 대여/반납 절차를 획기적으로 간소화 한 ‘익스프레스(Express)서비스’가 최초로 도입된다.

‘익스프레스 서비스’는 지점 도착과 동시에 신분증 확인만으로 신속하고 간편하게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렌터카를 이용하려면 고객이 사전예약 후 지점에 방문하여 대기, 예약확인, 결제, 계약내용 고지, 서명을 하고 이후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차량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 했다.

그러나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전예약 후 제주 오토하우스에 방문해 바로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차량확인 절차만 거치면 된다.

평균 10여분이 소요되던 기존의 절차를 2단계로 간소화해 즉각적인 차량 대여가 가능하다. 익스프레스 서비스는 1회 이상 대여기록이 있는 사전 온라인 예약 고객이 이용할 수 있다.

제주 오토하우스는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렌터카 하우스답게 다양하고 편리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기가와이파이(Giga WiFi), 휴대폰 충전, 외국인 대상 로밍 및 와이브로 에그 대여 등 다양한 ICT 서비스를 제공한다.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85인치 초대형 UHD TV를 설치해 날씨 등 제주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제주 현지 작가 문창배 화백의 미술 작품 등 다양한 영상도 관람할 수 있어 고객에게 유익한 정보와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

또, 오토하우스와 제주공항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중 1대를 인기 캐릭터인 ‘타요(TaYo) 버스’로 새롭게 단장, 매시 정각 및 30분(8시~19시)에 제주공항 5번 GATE 앞에서 탑승할 수 있도록 했다.

제주 최초∙유일의 타요 셔틀버스는 지난 17일부터 운행을 시작해 관광객뿐만 아니라 제주도민에게도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kt금호렌터카는 제주 오토하우스 개관을 기념하여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준비했다.

렌터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천명에게 대여 차량당 1개의 럭키백(Lucky Bag)을 증정하며, 럭키백에는 kt금호렌터카 무료이용권을 비롯한 아우디(Audi) 미니어처, 벤츠 보스턴백 등 다양한 선물이 무작위로 담겨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행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3D 프린터를 이용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5월 27일부터 6월 8일까지 현장 응모를 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피규어(Figure)'를 제작해 준다.

제주 오토하우스와 같은 날 태어난 고객(계약자 및 동반자) 대상 '생일 축하'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주 오토하우스 개관 당일 방문고객 중 5월 27일이 생일인 고객에게는 차량 업그레이드 혜택과 함께 주유상품권, 감귤바구니를 선물로 증정한다.

표현명 사장은  "제주 오토하우스가 단순히 차를 빌리는 곳이 아니라, 행복한 제주도 여행을 시작하는 소중하고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독보적인 서비스 차이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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