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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GPS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새로운 패키지 ‘UP303’ 출시

  • 기사입력 2014.05.26 10:39
  • 기자명 이상원 기자
 

파인디지털의 가장 빠른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세계 최초로 고도 정보를 알려주는 GPS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의 새로운 패키지 ‘파인캐디 UP303’을 출시한다.

파인드라이브는 지난 3월, 수년간 내비게이션을 출시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GPS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브랜드를 론칭, 비거리는 물론 고도 정보까지 제공해 필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파인캐디 UP-300을 선보인 바 있다.

파인드라이브는 본격적인 골프 라운딩 시즌을 맞이하여 손목밴드와 가죽 파우치가 새롭게 추가된 패키지로 ‘파인캐디 UP303’을 선보이며 필드에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웨어러블 트렌드를 반영한 손목밴드는 블랙컬러의 세련된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파인캐디 UP303 본체를 밴드 중앙 부분에 고정시킨 후 손목에 차면 필드 위에서 시계를 보듯 간편하게 거리와 고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자석이 내장돼 있는 허리 벨트용 가죽 파우치도 함께 구성되어 허리에 제품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기기를 탈착하지 않고 편리하게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파인캐디 UP303은 새로운 패키지 구성과 함께 전세계 약 4만여개 골프장 코스 데이터가 새롭게 업데이트 됐으며 신규 골프장 코스도 추가됐다.

또, USB만 연결하면 원스탑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해 새로운 골프장 코스를 무료로 업데이트 할 수 있다.

파인캐디 UP303은 최고 정밀도 12.5cm급 실측 항공 사진 기반의 고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보다 정확한 거리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인접한 해저드와 벙커까지의 거리와 고도를 안내해주는 해저드뷰와 벙커뷰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탑재돼 있어 골퍼들이 보다 효율적인 라운딩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파인캐디 UP303은 최상급 배터리 성능으로 최대 9시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용 외장 배터리와도 호환이 가능해 충전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장시간 라운딩에도 배터리 걱정이 없다.

또한 방진과 방수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궂은 날씨에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하는 파인캐디 UP303은 오프라인 판매 전용 제품으로 본체와 손목밴드, 가죽 파우치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32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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