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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린카와 '코나 무료 시승 이벤트' 실시

  • 기사입력 2017.10.17 17:42
  • 최종수정 2017.10.17 18:20
  • 기자명 임원민 기자
현대차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코나 무료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17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코나 무료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주요도시의 그린카 시승존 50 곳에서 총 4차에 걸쳐 진행되며, 시승존 별 각 1 대씩 총 50 대의 코나 차량이 무료 시승차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승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17일부터 그린카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절차를 거친 후 시승을 원하는 지역과 시간을 선택해 최대 3시간 동안 자유롭게 코나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현대차는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모터스튜디오 5곳(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 현대모터스튜디오 스타필드 하남, 현대모터스튜디오 스타필드 고양)에 오는 23일부터 12월 16일까지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5시간 무료 시승 응모권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코나 무료 시승은 개인당 1회씩 제공 되며, 차량 대여비 외 주유비 및 하이패스 요금 등은 고객 본인 부담으로 운영된다.

현대차는 시승 이벤트 참여 후 그린카 홈페이지에 코나 시승기를 작성한 고객 전원에게 3천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며, 매 차수 별 우수 작성자를 선정해 5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추가적인 감사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코나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직접 시승을 통해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시승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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