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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브랜드, 월드 서프 리그와 글로벌 파트너십 연장

  • 기사입력 2017.09.14 13:58
  • 기자명 임원민 기자
FCA코리아의 지프 브랜드가 '월드 서프 리그'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연장했다.

[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FCA코리아의 지프 브랜드가 ‘월드 서프 리그(World Surf League; WSL)’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장기 연장했다.

이에 따라, 지프 브랜드는 WSL의 자동차 부문 공식 독점 파트너사로서 활동을 지속하게 되며, 남녀 챔피언십 투어의 WSL 지프 리더스 투어 랭킹 대회에 대한 명명권도 계속 유지하게 됐다.

지난 2015년 5월 최초의 WSL의 자동차 부문 독점 파트너가 된 지프 브랜드는 서핑이 최초로 올림픽 종목이 되는 오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포함하는 장기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지프 브랜드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프 리더보드 서핑 대회와 노란색의 지프 리더 저지, 방송, 라커 룸 디자인 등을 통한 브랜딩, WSL 운영을 위한 차량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매년 남녀 WSL 챔피언에게는 지프 차량을 수여한다.

지프 브랜드는 WSL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안파플레이스 프로 카사블랑카(Anfaplace Pro Casablanca, 9월 12일~17일), 헐리 프로(Hurley Pro, 9월 6일~17일) 등 WSL CT, 빌라봉 파이프 마스터스(Billabong Pipe Masters, 12월 8일~20일), 스와치 프로(Swatch Pro, 9월 6일~17일), 마우이 여자 프로(Maui Women’s Pro, 11월 25일~12월 6일) 등 6개 WSL Qualifying 시리즈를 후원한다.

이 경기들은 WSL 홈페이지, WSL 앱, WSL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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