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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발레리안 : 천 개 행성의 도시' 특별 시사회 이벤트 실시

  • 기사입력 2017.08.02 11:05
  • 최종수정 2017.08.02 11:41
  • 기자명 임원민 기자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영화 장면

[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렉서스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렉서스 팬을 위한 영화 시사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 공개된 영화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로, 28세기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SF영화이다.

이 영화는 화려한 캐스팅은 물론, 렉서스의 1인용 우주선 'SKY JET'의 등장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SKY JET

SKY JET은 렉서스 디자이너들과 영화 크리에이티브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됐다.

공기역학적 외관 디자인, 목소리나 터치로 작동되는 조종석은 물론, 'LF-SA Concept'의 프론트 그릴, 'LC500'의 LED 램프가 SKY JET에도 구현되며, 렉서스만의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SKY JET에는 스핀들 그릴 그릴 뿐만 아니라, 2018년형 렉서스 LC쿠페의 헤드램프가 적용, 기체 내부에는 렉서스의 최신 AI 및 HMI 기술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SKY JET은 먼 미래의 이동수단인 만큼 수소 연료전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한다.

특별 시사회 이벤트의 당첨 결과는 오는 14일, 렉서스 코리아 페이스북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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