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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 지난달 수입 상용차 등록대수 공개...총 433대

  • 기사입력 2017.02.14 13:25
  • 최종수정 2017.02.15 10:22
  • 기자명 박상우 기자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달 수입 상용차 등록대수가 433대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7년 1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를 발표했다.

지난해 8월 말 준회원 자격으로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가입한 수입상용차 브랜드의 판매량이 올해부터 매달 중순에 공개된다.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는 433대로 집계됐다.

1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 112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42대, 볼보트럭(Volvo Trucks) 184대, 스카니아(Scania) 75대, 이베코(Iveco) 20대이다.

차종별로 트랙터는 만 62대, 볼보트럭 59대, 스카니아 42대, 벤츠 28대, 이베코 18대 총 209대로 집계됐다.

카고는 볼보트럭이 32대, 만(MAN) 19대, 스카니아 14대 총 65대가 판매됐다.

버스는 한 대도 등록되지 않았으며 특장차는 볼보트럭이 93대, 만(MAN) 31대, 스카니아 19대, 벤츠 14대, 이베코 2대 총 159대로 나타났다.

덤프트럭은 건설기계로 분류돼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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