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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캐딜락은 1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캐딜락 플래그십 세단 CT6을 공개했다.
지난해 4월 뉴욕국제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캐딜락 CT6는 후륜 구동 대형세단으로 기존 전륜 대형세단인 XTS보다 높은 캐딜락 브랜드의 새로운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이다.
코드명 LTS로 개발된 CT6는 캐딜락의 새로운 브랜드 네이밍 전략이 처음으로 도입된 모델이다.
CT6는 최고급 대형 세그먼트 내에서 ‘가장 가볍고 민첩한 자동차(lightest and most agile car)’를 추구한다. 이를 위해 새로운 경량 플랫폼과 신소재 및 첨단 기술 등이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