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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7천만원대 플래그쉽 세단, 캐딜락 CT6

  • 기사입력 2016.07.18 15:48
  • 최종수정 2016.07.18 19:04
  • 기자명 박상우 기자
제임스김 한국지엠 사장 겸 CEO, 장재준 지엠코리아 캐딜락 총괄사장, 우베 엘링하우스 캐딜락 CMO(좌부터)가 CT6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리미엄 트림은 19인치, 플래티넘 트림은 20인치 타이어가 장착된다.
CT6 센터페시아와 스티어링휠.
 
10.2인치 터치스크린.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캐딜락은 1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캐딜락 플래그십 세단 CT6을 공개했다.

지난해 4월 뉴욕국제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캐딜락 CT6는 후륜 구동 대형세단으로 기존 전륜 대형세단인 XTS보다 높은 캐딜락 브랜드의 새로운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이다. 

코드명 LTS로 개발된 CT6는 캐딜락의 새로운 브랜드 네이밍 전략이 처음으로 도입된 모델이다. 

CT6는 최고급 대형 세그먼트 내에서 ‘가장 가볍고 민첩한 자동차(lightest and most agile car)’를 추구한다. 이를 위해 새로운 경량 플랫폼과 신소재 및 첨단 기술 등이 적용됐다. 

20-방향 파워 프론트 시트(프리미엄은 16방향), 리클라이닝 리어 시트, 시트 쿨링 및 히팅 기능 등이 적용된다. 또 5가지의 특별한 마사지 기능(플래티넘만 적용)이 탑재된다.
나이트 비전은 열감지 기술을 사용해 야간에 차량 전방에 있는 사람이나 커다란 동물을 표시해 준다.(플래티넘 에디션만 적용)
리어 카메라 미러는 후방 카메라를 통해 전달된 차량의 후방 전경을 룸미러로 볼 수 있다.
USB포트와 HDMI포트를 내장한 리어 암레스트로 앞좌석 등받이에 적용된 스크린을 제어할 수 있다(플래티넘 에디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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