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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개소세 할인 7월에도 계속 유지

  • 기사입력 2016.07.01 17:49
  • 최종수정 2016.07.01 22:40
  • 기자명 이병주 기자
 

[오토데일리 이병주기사] 한국닛산은 지난달 360 대가 등록된 올 뉴 알티마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판매가격 유지 및 7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형 알티마는 6월 30일부로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에도 불구, 기존 판매가격 2,990만 원~3,880만 원을 유지한다.

지난 4월 아시아 최초 국내에 출시된 알티마는 2.5 SL 스마트, SL, SL 테크, 3.5 SL 테크 4가지 트림으로 판매 중이다.

한국닛산은 7월 프로모션도 발표했다.

닛산 파이낸스를 이용해 알티마 2.5 SL 구입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알타마 3.5SL, 맥시마, 쥬크, 패스파인더의 경우 마찬가지로 닛산 파이낸스 이용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구입이 가능하며 또는 100만 원에서 200만 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선택할 수 있다.

6월 말까지 통관된 닛산 차량들도 개별소비세가 인하된 가격이 적용돼 판매된다.

한편, 한국닛산은 7월 한 달간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를 통해 올 뉴 알티마 시승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보스(Bose) 사운드링크 컬러(1명), 고급 썬크림(3명), 스타벅스 라떼 교환권(1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8월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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