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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6월 RV 구입시 최대 120만원 할인

  • 기사입력 2016.06.01 13:48
  • 기자명 이창호 기자
 

[오토데일리 이창호 기자] 쉐보레가 6월에도 큰 폭의 현금할인,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한다.

쉐보레는 6월 한달간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RV차량에 큰 폭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올란도 120만원, 트랙스100만원, 캡티바 90만원 할인해주며 콜맨 캠핑세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특히, 10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쉐보레 RV 차량을 구입할 경우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이달 말로 종료되는 개별소비세 인하혜택까지 포함할 경우, 트랙스 최대 225만원, 올란도 251만원, 캡티바231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쉐보레 제휴할부를 이용해 3개 차종 구입시에는 피크닉 웨건을 추가선물로 증정한다.

스파크 구입시에는, 80만원의 현금할인 혹은 LG 프리스타일 냉장고를 선택할 수 있다.

6월 말까지 적용되는 개소세 인하분을 포함하면 구형 말리부의 경우 최대 395만원, 크루즈 가솔린 242만원, 임팔라 3.6 155만원, 스파크는 120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지난달 시행한 ‘더 착한 할부’ 프로그램을 스파크, 크루즈, 트랙스 올란도 등 4차종을 대상으로 지속 시행한다.

‘더 착한 할부’ 프로그램은 차량 구입 후 전체 가격의 70%는 4년간 유예하고, 나머지 30%에 해당하는 금액만 먼저 납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파크의 경우 월 7만6천원, 크루즈 13만9천원, 트랙스 16만8천원, 올란도 18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4년간 먼저 납부하면 된다.

한편,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 보훈대상자, 소방관, 경찰관 및 군인/군무원이6월에 차량을 구입할 경우, 차종에 따라 최대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한국교직원공제회원인 전국 교사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차종별 10~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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