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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코리아, 사랑의 집짓기 운동 합천서 시작

  • 기사입력 2016.05.13 13:56
  • 기자명 이창호 기자
 

[오토데일리 이창호 기자]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지난 12일 한국해비타트와 ‘사랑의 집짓기’ 후원 협약식을 갖고 16년간 사회공헌 활동을 나섰다.

‘사랑의 집짓기’ 운동은 기업이나 개인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무주택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서울 한남동 볼보 빌딩에서 송영태 한국해비타트 대표와 석위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체결, 2016 ‘사랑의 집짓기’ 활동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지원했다.

기부금은 볼보 빌리지 프로젝트 제1호에 사용되며 임직원들이 참여해 함께 볼보 굴삭기를 현장에 지원한다.

경남 합천군지역에 선정된 ‘볼보 빌리지’ 제 1호 집짓기를 시작으로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8월 1일 부터 8월 5일까지 참여할 예정이다.

‘사랑의 집짓기’ 활동은 2001년 아산에서 ‘지미 카터 특별건축사업’에 20명의 임직원들이 봉사를 시작한 것이 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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