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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에게 기막히게 어울리는 포르쉐 카이엔... SSCL, 디젤차 의전차로 제공

  • 기사입력 2016.04.18 13:36
  • 최종수정 2016.04.19 09:15
  • 기자명 이상원 기자
포르쉐의 메인딜러인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SSCL)가 메이저리그 출신의 박찬호 선수에게 카이엔 디젤 차량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아우토플라츠,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주)는 폴크스바겐과 포르쉐의 한국내 판매딜러들이다.

최근들어 수입차 판매딜러들이 마케팅과 홍보 등 다양한 분야를 직접 담당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딜러의 역할 갈수록 커져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3년 서울 송파 등을 담당하는 폴크스바겐 딜러인 아우토플라츠는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던 시카고 컵스 임창용 선수에게 폴크스바겐의 플래그쉽 세단 페이톤 4.2 LWB를 의전차로 제공한 적이 있다.

이번에는 포르쉐의 메인딜러인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SSCL)가 메이저리그 출신의 박찬호 선수에게 카이엔 디젤 차량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

SSCL은 18일 포르쉐 센터 서초에 박찬호 선수를 초대해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박찬호 선수는 국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한국에 체류하는 한 달 동안 포르쉐 카이엔 디젤을 사용하게 된다.

의전차량으로 제공된 포르쉐 카이엔 디젤은 강력한 주행성능과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갖춘 프리미엄 수입 SUV 최고 인기모델이다.

SSCL측은 많은 짐을 싣고 장거리 이동을 해야 하는 박찬호 선수를 위해 카이엔 디젤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찬호 선수는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그 선수로, 한국 야구 꿈나무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메이저 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스포츠 인재육성에 힘쓰고 있다.

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은 SSCL은 2016년 현재 포르쉐 센터 대치, 서초, 분당 서현, 분당 판교, 인천, 부산 총 6개의 주요 전시장과 4개의 워크샵을 통해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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