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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지역과 함께 하는 희망찬 설맞이 행사 개최

  • 기사입력 2014.01.20 17:23
  • 기자명 신승영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 20일 인천 계양구 계산동에 위치한 내일을 여는 집 노숙인 쉼터에서 ‘한국지엠과 함께하는 희망찬 설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들과 노숙인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지엠 파워트레인부문 박병완 부사장, IT부문 피에르 매티(Pierre Matthee)전무, 홍보부문 황지나 전무, 대외정책본부 최인범 상임고문과 한국지엠 홍보사절단 등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노숙인 쉼터 입소자와 무료급식소 이용 어르신 200여명은 한국지엠 봉사자들이 준비한 설 전통음식을 함께 나누고, 새해에는 보다 희망찬 삶이 되도록 서로를 격려하며 재활의 희망과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지엠 박병완 부사장은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 며 “오늘 한국지엠의 작은 정성이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많은 사랑과 정성을 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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