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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코리아, 2013 스킬 컨테스트 개최

  • 기사입력 2013.12.10 14:22
  • 기자명 신승영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정비 기술을 향상시키고 서비스 의욕을 고취하는 ‘2013 크라이슬러 스킬 컨테스트’를 개최했다.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크라이슬러 스킬 컨테스트는 테크니션, 서비스 어드바이저, 파츠 등 총 3개 부분에서 논술 및 실기평가를 거쳐 각 부문별 최고 우승자를 선발한다.
 
올해 테크니션 부문에서는 씨엘모터스 강남 서비스센터의 신대섭 씨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빅토리오토모티브그룹 서초 서비스센터의 정봉규 씨가 올랐다.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에서는 강원모터스 원주서비스센터의 이봉연 씨가, 파츠 부문에서는 렉스모터스 성동 서비스센터의 오형민 씨가 각각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테크니션 부문 1, 2위와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파츠 부문 1위 수상자에게는 크라이슬러 맨으로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미국 본사 견학 및 교육의 기회가 제공된다. 그 외 부문별 2, 3위 입상자들에게는 국내 여행 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A/S 총괄 윤시오 전무는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년 스킬 컨테스트를 개최함으로써 서비스 인력의 역량 계발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스킬 컨테스트 등의 행사를 통해 크라이슬러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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