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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 전개

  • 기사입력 2013.09.01 18:38
  • 기자명 신승영

한국지엠이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를 새롭게 추진한다.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는 어린이 관련 시설에 CCTV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1000곳의 시설에 고화질 CCTV 2대, 모니터 및 레코더를 포함한 보안 시스템을 기증할 계획이다.

한국지엠은 ADT캡스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쉐보레 차량 1대당 일정 금액을 모아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증 대상 시설은 캠페인 기간 동안 쉐보레 영업소를 방문하거나 쉐보레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의 응모를 통해 결정되며,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을 통해 기부가 진행된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를 통해 쉐보레 차량의 안전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가족과 지역 사회의 안전에도 기여함으로써 ‘안전=쉐보레’라는 기존 공식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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