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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 자동차메이커, 사상 최대 호황

  • 기사입력 2005.10.25 09:50
  • 기자명 변금주

일본 자동차 7개사가 2005년도 상반기(4월~9월) 생산.국내 판매.수출 실적을 지난24일 발표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도요타는 일본과 해외 공장으로 인해 세계 생산대수가 전년도 상반기 대비 9.4%증가하는 진가를 발휘함과 동시에 닛산, 혼다, 스즈키의 4사가 유례없는 최고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츠비시는 미국에서의 판매부진의 영향으로 세계 생산대수가 줄어든데 반해 도요타는 확대되는 해외 수요를 반영해 처음으로 해외생산이 국내 생산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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