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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싼타페, 26일 양산체제 돌입

  • 기사입력 2005.10.18 12:29
  • 기자명 이상원

신형 싼타페가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돌입한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신형 싼타페의 양산계획을 확정,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현대차는 오는 26일부터 구형 싼타페를 생산하고 있는 울산 2공장 생산라인을 신형 싼타페 생산체제로 전환키로 했다.
 
현대차는 그러나, 신형 싼타페의 런칭일정은 호텔예약이 늦어지면서 당초 검토돼 왔던 내달 8일이나 11일에서 21일 이후로 또다시 연기했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의 런칭장소로 서울 하얏트호텔을 검토중이다.
 
한편, 기아자동차의 중형 신차 로체는 내달 11일 경 출시가 검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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