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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브랜드 홍보대사로 장진 감독 위촉

  • 기사입력 2013.05.02 10:48
  • 기자명 신승영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장진 감독을 크라이슬러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장진 감독은 ‘웰컴 투 동막골’ 각본 및 제작, ‘강철중: 공공의 적 1-1’ 각본을 비롯해 ‘박수칠 때 떠나라’, ‘거룩한 계보’, ‘킬러들의 수다’, ‘하이힐(2013년 개봉 예정)’ 등을 연출하며 수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대표 영화감독 중 한 명이다.
 
또한 tvN을 통해 사회적으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는 ‘SNL코리아’를 기획 및 런칭해 성공을 이끌었다.
 
현재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공연중인 연극 ‘서툰 사람들’의 대본과 연출을 담당하는 등 영화와 연극을 넘나들며 풍자와 위트가 가득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파블로 로쏘 크라이슬러 코리아 사장은 “장진 감독은 영화와 연극의 대본에서 연출, 제작까지 연속되는 도전 과정 속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성공의 가치를 발견하는 진정한 ‘스테이 드리븐(Stay Drive)’의 아이콘”이라며 “크라이슬러의 브랜드 철학과 많은 공통점을 가진 인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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