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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2013 프로야구·모터스포츠 후원 개시

  • 기사입력 2013.04.03 11:05
  • 기자명 신승영



한국지엠이 프로야구와 모터스포츠 후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13년 쉐보레 스포츠 마케팅을 시작한다.
 
한국지엠은 이번 시즌 SK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등을 후원한다. 3년 연속으로 프로야구를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쉐보레는 올 한해 경기장 내 쉐보레 트랙스 차량 전시와 함께 관중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시트를 선보인다.
 
또한 이벤트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프로야구 경기와 유명 선수들과의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어 쉐보레 레이싱팀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되는 2013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올해 쉐보레 레이싱팀은 종합 우승을 목표로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국내 최고의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와 자동차의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와 현장의 생동감을 만끽할 수 있는 모터스포츠는 쉐보레 브랜드가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쉐보레가 다양한 고객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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