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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서울모터쇼서 560마력 슈퍼카 LFA 전시

  • 기사입력 2013.03.20 09:26
  • 기자명 신승영

렉서스 브랜드가 2013서울모터쇼에서 슈퍼카 LFA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LFA는 렉서스 브랜드의 프리미엄 스포츠 성능을 나타내며, 후지 스피드웨이로부터 이니셜을 따온 F-라인업 정점에 위치한 모델이다. 
 
LFA에 탑재된 560마력의 4.8L V10 엔진은 제로백 3.7초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더불어 ‘천사의 울음’이라 불리는 엔진 사운드로 운전자의 감성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LFA는 지난 2010년 12월부터 일본 토요타시에 위치한 토요타자동차 모토마치 공장 내 LFA 전용생산라인에서 2012년 12월20일까지 500대 한정 생산이 완료됐다.
 
렉서스 관계자는 “이번 서울모터쇼의 차세대 렉서스가 추구하는 ‘타는 즐거움’의 정점인 렉서스 수퍼카 LFA 전시를 통해, 실제 판매중인 렉서스 F 라인업에 담긴 렉서스의 변화를 실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렉서스는 LFA 외 CT 200h F SPORT와 All New RX F SPORT 등 다양한 F 라인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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