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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영등포·안양 딜러 신호모터스, 양승현 사장 선임

  • 기사입력 2013.03.04 14:26
  • 기자명 이상원

BMW코리아의 서울 영등포와 경기 안양 공식딜러인 신호모터스가 4일 양승현 상무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양승현 신임 사장은 5일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양 사장은 2000년 크라이슬러 코리아를 통해 수입차 사업과 인연을 맺었으며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공식딜러인 렉스모터스, 인피니티와 닛산의 공식딜러인 한미모터스 상무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신호모터스를 이끌어 온 곽동신 대표는 반도체 사업에 전념하게 된다. 
 
신호모터스는 올해 안으로 영등포 본사 전시장과 안양 전시장을 공식 오픈할 예정이며 기존에 영업중인 BMW 공식 서비스 센터인 구로 서비스 센터(판금·도장 가능)와 영등포 본사전시장의 대규모 서비스 센터(판금·도장 가능)를 통해 영업과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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