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이달 1일부터 8일까지 전국 600여명의 소년소녀가장을 지원하는 ‘설 맞이 드림 투게더(Dream Together)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 선보인 ‘드림 투게더(Dream Together) 멘토링 캠페인’의 일환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한 소년소녀가장들을 돕고자 마련됐다.
현대차는 약 600여명의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생필품 구매, 차례상 비용 등 경제적 지원과 차례상 물품을 함께 구매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소년소녀가장들의 건전한 성장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 ‘드림 투게더 멘토링 캠페인’에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선보여 대한민국 대표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