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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장 수입차판매 늘어

  • 기사입력 2005.10.06 13:46
  • 기자명 이형진

한국시장 월별판매에서 수입차가 차지하는 비율이 처음으로 4%를 넘어셨다.
 
한국 수입자동차 협회(KAIDA)는 지난 5일, 9월 신규등록된 수입차가 2천935대로 지난해에 비해 50.1% 상승한 수치라고 밝혔다.
 
지난 7월 28일 국내에 선보인 닛산의 인피니티가 한국시장 진출 3개월만에 월판매 100대를 돌파하고, 혼다의 CR-V, 렉서스의 뉴IS가 한국시장에 런칭되면서 국내 수입차시장은 더욱 활성화될 예정이다.
 
수입차중 BMW(508대)와 렉서스(453대)가 1,2위를 차지했으며, 아우디(317대)와 혼다(314)가 3,4위를 차지해 벤츠(312대)를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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