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 포드자동차가 비용삭감을 위해 시트 등 주요 자동차 부품 20개 품목의 조달업체를, 현재의 200개 업체에서 100개 수준으로 줄일 방침이다. 포드는 1개사 당 발주량을 늘려 구입단가를 낮춰나갈 계획이며 회사내 조달담당 부문의 인원과 전체 경비도 대폭 줄일 방침이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이상원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M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영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 포드자동차가 비용삭감을 위해 시트 등 주요 자동차 부품 20개 품목의 조달업체를, 현재의 200개 업체에서 100개 수준으로 줄일 방침이다. 포드는 1개사 당 발주량을 늘려 구입단가를 낮춰나갈 계획이며 회사내 조달담당 부문의 인원과 전체 경비도 대폭 줄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