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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와 맞붙을 토요타 신형 RAV4, 마침내 베일 벗다

  • 기사입력 2012.11.27 14:45
  • 기자명 이상원

토요타자동차의 주력 SUV RAV4 풀체인지 모델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토요타자동차 북미법인은 오는 28일 개막되는 2012LA국제오토쇼 출품에 앞서 27일 신형 RAV4 내.외관을 전격 공개했다.
 
신형 RAV4는 내년에 토요타의 고급 세단 아발론 신모델과 함께 국내시장에 투입될 예정이어서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토요타 RAV4는 글로벌 시장에서 혼다 CR-V, 포드 이스케이프, 현대 싼타페 등과 경합을 벌이게 될 토요타의 주력 컴팩트 크로스오버카로 V자형 그릴과 각진 디자인으로 한층 세련미를 더했다.
 
신형 RAV4에는 2.5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장착될 예정이며 국내에는 내년 하반기에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RAV4는 모델 진부화로 지난 10월까지 판매량이 170대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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