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가 도쿄모터쇼에 출품할 원박스형 컨셉카가 최근 공개됐다. 크라이슬러그룹 소속 일본인 디자이너인, 츠치야씨가 디자인한 이 원박스형 컨셉 카는 5인승의 컴팩트 카로 전체적인 이미지가 둥그스름하면서도 측면 유리 등에 직선적 라인을 가미, 매우 세련된 이미지를 갖췄다.
뒷유리는 탑승자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소재로 특수코팅 했다.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실내 인테리어로 실내 소재를 천연 소재와 리사이클이 가능한 합성섬유로 구성했고 가죽으로 된 플로어와 촛대, 무드조명, 쿠션 등을 갖추고 있다.
설계자인 츠치야씨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크라이슬러 그룹의 '퍼시피카 어드밴스 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이너로 근무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