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차들에게 내준 본토의 고급차시장 수복을 위해 지난 8월 일본 본토에 긴급 투입됐던 렉서스가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도요타자동는 지난달 30일, 고급차브랜드인 렉서스 2개 모델(GS, SC)의 한달동안 수주실적을 발표했다.
지난 8월30일부터 9월 28일까지 약 한 달동안 일본에서 계약된 렉서스는 당초 목표로 잡은 1천200대의 4배에 가까운 4천600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델별로는 GS가 약 4천대(목표 1천100대), SC가 약 600대(100대로 GS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