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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더 비틀 펀 스테이션’ 오픈

  • 기사입력 2012.10.21 23:57
  • 기자명 신승영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홍대 클럽거리에 ‘더 비틀 펀 스테이션(The Beetle Fun Station)’를 오픈한다.
 
이번 행사는 폭스바겐 더 비틀 출시를 맞아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기 위한 컬쳐 마케팅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를 위해 홍대 클럽 거리에 설치되는 더 비틀 펀 스테이션은 단순히 차를 관람하는 것에서 나아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된다. 특히 일렉트릭 기타의 대중화를 이끈 세계적인 기타 브랜드인 펜더(Fender)의 스페셜 기타 시리즈가 전시된다.
 
여기에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10시부터 10시 30분까지 홍대를 대표하는 유명 인디밴드들이 음악을 통해 역동적이면서 파워풀한 더 비틀의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 액세서리와 또한 상시로 운영되는 음료바, SNS 연계한 기프트 응모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공간도 마련된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비틀은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개척하고 알리며, 문화 아이콘의 역할을 해온 모델이다”며, “이번 행사가 더욱 역동적이고 남성적인 모습의 21세기 스타일로 탄생한 3세대 모델, 더 비틀이 제시하는 새로운 삶의 가치를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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