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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국내 최대 규모 ‘송파 전시장’ 오픈

  • 기사입력 2012.10.05 10:01
  • 기자명 신승영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공식딜러인 아우토플라츠가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신규전시장을 오픈하고 5일부터 영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폭스바겐 전시장 중 최대 크기인 송파전시장(연면적 2977.53㎡)은 총 13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딜러 최초로 자체 교육장을 마련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고객 관리를 위한 정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파전시장은 자동차 전시 뿐만 아니라, 주요 작가의 미술품 전시가 개최되는 오토 갤러리를 비롯해 명사 강연 및 세미나, 콘서트 등이 가능한 문화 공간,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위해 도서 및 완구가 구비된 키즈룸 등을 별도로 마련해 고객밀착서비스가 더욱 강화됐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수입차 시장에서 앞으로의 경쟁력은 차별화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폭스바겐이 제시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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