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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A, 차량 SW 플랫폼 교육 실시

  • 기사입력 2012.09.04 16:53
  • 기자명 신승영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차량IT융합지원센터가 자동차 전장부품 개발에 적용되고 있는 ‘차량 SW 플랫폼 AUTOSAR 4.0’교육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달 5일과 11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소회의실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자동차 전장관련 개발자 및 SW 개발자 약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AUTOSAR(AUTomotive Open System ARchitecture)는 차량용 전자장비가 복잡해짐에 따라 하드웨어나 ECU(Electronic Control Unit)에 의존적인 소프트웨어의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표준 통합 자동차 전장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지난해 지식경제부와 한국정보통신진흥원 지원으로 설립된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차량IT융합지원센터는 자동차-IT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지원, 차량 IT 융합 관련 교육 및 정보제공, 정책제도 개선 과제 및 융합사례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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