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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교통사고 지난해 비해 줄어

  • 기사입력 2005.09.21 14:53
  • 기자명 변금주


올 추석은 짧은 연휴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정체도 심하지 않았고 교통사고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정브리핑 뉴스가 전했다.

교통사고는 연휴전날까지 포함한 나흘 동안 1천844건으로 지난해의 1천996건에 비해 152건(7.6%)이 줄었고 사망자 수도 지난해 71명에서 56명으로 15명이 감소했다.

아울러 이번 추석연휴 주요 고속도로에는 중앙 119구조대 헬기 2대, 17명이 동원돼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지원한 것으로 소방방재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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