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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체 대부분 17일부터 21일까지 추석연휴

  • 기사입력 2005.09.15 12:05
  • 기자명 이상원


자동차업체들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동안 일제히 추석 연휴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는 울산공장, 아산공장, 전주공장과 본사 모두 17일부터 21일까지 휴무를 실시하며 귀성비는 85만원을 지급한다.
 
 
기아자동차 역시 17일부터 20일까지 휴무를 실시하며 귀성비는 예년과 같은 수준인 30만원씩을 지급한다.
 
 
또, GM대우차는 17일부터 20일까지 공식적으로 휴무를 실시하며 귀성비는 35만원을 지급하고, 르노삼성차는 창립기념일 휴무 하루를 포함, 17일부터 20일까지 쉬며 귀성비 대신 통상적 상여금 100%와 11만원짜리 CJ몰 상품권을 지급한다.
 
 
쌍용자동차도 11일부터 20일까지 휴무를 실시하며 별도의 귀성비는 예년처럼 지급하지 않는다.
 
 
수입차업체들의 경우, 벤츠코리아가 17일부터 20일까지 휴무를 실시하며 귀성비 대신 10만원짜리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혼다코리아도 17일부터 20일까지 휴무를 실시하고 일정액의 추석선물을 나눠준다.
 
닛산 인피니티는 17일부터 20일까지, 도요타코리아는 16일부터 19ㅇ일까지 각각 휴무를 실시하며 일정액의 상품권을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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