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13일 올해 임금협상안에 잠정 합의함으로써 5개 국산차업체의 올해 임금및 단체협상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올 임금인상액은 현대자동차와 르노삼성차가 가장 많이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현대차의 임금인상액은 총액기준으로 쌍용차의 약 2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최근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했으나 구체적인 인상액은 밝히지 않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신혜영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M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아자동차가 13일 올해 임금협상안에 잠정 합의함으로써 5개 국산차업체의 올해 임금및 단체협상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올 임금인상액은 현대자동차와 르노삼성차가 가장 많이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현대차의 임금인상액은 총액기준으로 쌍용차의 약 2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최근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했으나 구체적인 인상액은 밝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