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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문학구장 쉐보레 홈런존 이벤트 실시

  • 기사입력 2012.05.11 11:41
  • 기자명 신승영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한국지엠은 11일부터 2012 프로야구 시즌 종료까지 SK와이번스 문학야구장에서 쉐보레 홈런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과 SK와이번스는 지난해 3월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경기장 외야석에 위치한 쉐보레 전시차량을 홈런 타구로 맞히는 SK와이번스 선수에게 100만원 상금을 지원하는 행사다.
 
선수 뿐만 아니라 입장권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일 관중 3명에게는 2013년 SK와이번스 스프링캠프 참관권을 제공하며, 쉐보레 차량 전시공간 홈런존 관중 350여명에게는 응원 타월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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