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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대구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 기사입력 2012.04.06 15:16
  • 기자명 신승영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BMW코리아의 공식딜러인 코오롱 모터스가 대구 서구 이현동에 있던 대구 서비스센터를 동구 동호동으로 확장 이전했다.
 
새롭게 이전한 BMW 대구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517m²(약 1064평) 넓이로 기존 서비스센터보다 2배 이상 넓어졌으며, 워크베이 숫자도 31개에 달한다.
  
대구 서비스센터는 하루 최대 100대가량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으며, 현재 주차장으로 사용되는 3층을 증축할 경우 최대 22개 이상 워크베이를 추가할 수 있다. 특히, 소모성 부품 등에 대한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패스트래인(Fast Lane)을 대폭 확충해 보다 빠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늘어나는 대구·경북 지역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했다”며 “BMW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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