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한국닛산은 오는 24일 닛산 강남 및 분당 전시장에서 큐브(CUBE) 1호차 주인공인 차유람 선수의 출판 기념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팬 사인회에서는 차유람 선수의 포켓볼 시범과 1:1 포켓 대결, 포토촬영,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와 큐브 시승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차유람 선수는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 당구 국가대표를 시작으로 ‘2010년 암웨이배 세계 여자 나인볼 대회’, ‘2011년 세계 나인볼 베이징 오픈 여자부’ 등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그녀의 자전적 에세이와 당구 상식, 역사, 유용한 팁 등을 담은 ‘라운드 소나타’를 출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닛산 정성상 부사장은 “앞으로도 차유람 씨와 같이 활동적이고 열정적인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