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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지프 체로키 21만여대 리콜

  • 기사입력 2012.03.08 10:29
  • 기자명 신승영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크라이슬러가 지프 체로키(미국명 리버티) 20만9천724대를 리콜한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특정국가에서 사용되는 제설용 염화칼슘에 지프 체로키의 후면 하단부 컨트롤 암이 심각한 부식을 일으켜 부서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해당 리콜 모델은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제작된 20만9천724대다.
 
크라이슬러는 4월 말부터 컨트롤 암 교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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