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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업계 더욱 풍성한 가을 준비 중

  • 기사입력 2005.09.02 17:23
  • 기자명 신혜영


풍성한 9월을 맞이하느라 수입차 업계가 한층 바빠진 것 같다.


국내에 들어와 있는 수입자동차 업체들이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9월을 선물하기 위해 각종 이벤트와 행사를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다.


BMW코리아는 다가오는 9월 5일부터 24일까지 추석맞이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객들이 보다 즐거운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이번 무상점검 행사와 함께 온라인상으로도 자사 자동차를 대여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응모는 9월5일까지며 대여시승 기간은 9월16일부터 4박 5일로 차량 대여와 함께 경품도 증정한다.


렉서스는 ES, LS, RX 모델 구입시 무상점검을 연장(4년/8만km)하고 보증기간도 연장(6년/12만km)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취득세도 지원해 줄 계획이라고.


이와 함께 SC모델을 구입하면 등록세, 취득세 및 공채 할인 비용을 지원해준다.


아우디는 이번 신세계본점에서 아우디 갤러리 전시, 경품행사를 9월4일까지 진행 중이다.


다임러 크라이슬러는 기존에 저금리와 무이자할부를 하는 금융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으며, PT크루져 모델 구입시 웰빙 패키지와 스킨케어, 요트투어, 주거관리 SVC 등의 추가혜택을 주고 있다.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인피니티는 SS motors hp가입고객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다가오는 16일까지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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