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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미래재단, 저소득가정 ‘희망나눔학교 겨울방학교실’ 진행

  • 기사입력 2012.01.31 15:29
  • 기자명 신승영

BMW그룹 코리아는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과 굿네이버스가 함께 진행한 ‘희망나눔학교 겨울방학교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2일부터 20일까지 3주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248개 초등학교 약 5천600여명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참석해, 각종 문화 활동 및 야외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번 겨울방학교실 프로그램에 사용된 금액은 BMW코리아 미래재단에서 지원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자선행사 경매 프로그램을 통해 모금된 것이다.
 
모금된 후원금 중 일부는 오는 3월 중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가정 예비중학생 100명의 교복 지원에도 쓰일 예정이다.
 
BMW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이번 희망나눔학교 겨울방학교실을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방학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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