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주요 톨게이트에서 귀성길 안전운전을 기원하는‘2012 설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지역 3개 톨게이트 22개소를 비롯해 부산·광주·대구·대전 등 4대 도시 주요 톨게이트 15개소에서 실시된다.
현대차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귀성고객들에게 새해 감사인사와 함께‘차량관리 책자’ 및 ‘고속도로 안내책자’ 18만여부를 현장에서 증정하고, 티케팅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과 즐거운 명절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설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2012년 새해에도 고객감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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