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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뉴 인피니티 QX 고객 대상 VIP 마케팅 전개

  • 기사입력 2011.12.29 21:16
  • 기자명 이상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가 지난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서울에서 자사의 플래그십 SUV, 올 뉴 인피니티 QX(올 뉴 인피니티 QX) 고객을 대상으로 VIP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VIP 마케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단 6명의 뉴 인피니티 QX 고객(동반 1인)만이 초청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해 9월 국내에 공식 출시된 뉴 인피니티 QX는 동급 최고의 존재감과 월드 클래스 수준의 인테리어, 최첨단 편의 및 안전기술 등 인피니티의 기술력이 총동원된 플래그십 SUV 모델이다. 
 
이 날 행사에는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와 정성상 부사장을 비롯한 인피니티 임직원들이 참석해 직접 고객들을 일일이 대면하면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차를 소유하는 전반의 과정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 받았다.
 
초청된  QX 고객들은 30대 초반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으며, 광고업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기업체 대표이사, 가정주부 등 다양한 직업군과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했다.
 
이들은 일상 생활부터 골프를 포함한 레저 생활까지, 가족 혹은 동료, 친구들과 함께 All-new Infiniti QX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음을 공유했다.
 
한편, 이날에는 프로야구 김태균 선수(한화 이글스, 29)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해 고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인피니티는 일본 프로야구 활동을 마무리하고, 최근 국내 무대로 복귀한 김 선수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의미로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이 자리에서 올 뉴 인피니티 M37을 전달했다.
 
앞으로 김태균 선수는 M37을 훈련 및 개인일정 등 주요 이동차량으로 이용하며, 인피니티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등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장치를 체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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