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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펑닛산, 2012년 4개 신모델 투입. 100만대 판매 계획

  • 기사입력 2011.12.22 08:10
  • 기자명 이진영

일본 닛산자동차의 중국 합작회사인 둥펑닛산자동차가 2012년에 독자브랜드인 '베누시아'가 2개 신차종, 닛산브랜드가 2개 신차종 등 총 4개 신 모델을 투입, 연간 판매량 100만대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고 지난 21일 발표했다.
 
둥펑닛산의 2011년 연간 판매대수는 써니와 티다등 신차 투입 및 딜러 네트워크 확충. 중국의 지방 전역을 순회하는 체험형 브랜드 활동 추진 등으로 당초 목표였던 77만대를 넘어선 8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둥펑닛산은 올해 화도 제2공장 준공으로 화도지구 전체 생산능력이 60만대를 넘어섰다.
 
둥펑닛산은 화도 제2공장 가동으로 연간 100만대 목표달성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둥펑닛산은 중기경영계획에서 중국 승용차 톱3 진입을 목표로 앞으로, 제품 라인업 확대와 생산능력 증강, 상품  및 서비스 품질 개선, 브랜드 향상 등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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